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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합격후기홈>세무회계자격증>AT자격시험(더존)>시험/합격후기
| 제목 | 46회 TAT2급 합격 후기 | 등록일 | 2021-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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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째는 학원에서 직강을 듣고 응시--> 야근 등으로 너무 자주 빠져서 내용의 흐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시험, 당연 불합격 2번째는 더* 인강을 듣고.. 정말 듣기만 하고 실무 역시 강의 들으면서 따라하는 정도만 하고 시험, 이땐 결과 확인도 안했음. 3번째 접수하려고 들어갔다가 점수 보고 깜놀. 시험을 왜 봤니? 이번이 3번짼데 회사에 남아서 3시간 정도 실무강의 위주로 들으면서 따라하고, 집에가서 같은 부분 한번 더 따라하려고 했으나 게으름에 지쳐 결국 한회차만 복습하고 이마저도 포기 그래도 2주정도 회사에 남아서 인강을 듣고(실무 위주), 퇴근하면서 이론 강의를 듣고 하다보니 인강을 모두 듣고도 2주 정도 시간이 남았음. 인강이란 걸 신청해서 한번 다~ 들은 건 이번이 처음. 일단, 강의 내용이 길지 않고 강사님 경험담 등을 섞어 간략하게 정리해주셔서 듣기 편했다는 생각이 듬. 이론 역시 필요한 부분만 찾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단원 정리(? 카테고리 정리?)도 잘 해 놓으신 듯함. 남은 2주정도는 모의고사 문제를 풀었음. 1시간 30분 꼬박 걸려서 한 회 풀고 틀린 것 확인하는 데 1시간 정도 걸렸음. 10회째쯤 가니까 틀린 것 확인하는 데 40분쯤? 진짜 절망스러웠음. 교재에 있는 모의고사를 10회까지 보니까 이론과 실무에서 나올 수 있는 내용은 거의 다룬 듯 했음. 그러니까 내용이 반복되면서 외워진다기 보단, 나올만한 내용을 한두 번씩만 다뤄봤다는 뜻이고 나처럼 암기력 떨어지는 사람들은 이론 쪽은 복불복이겠다 싶었음. 대신, 실무는 다루는 부분들은 좀 다양했지만, 유형이 동일하다 보니 뭔가 숙련되는 느낌. 이론은 풀고 나서 해답지 설명을 한 번씩 읽었고, 실무는 출제 영역이 동일하다보니 하는 방법은 익숙해졌는데 그 영역에서 나올 수 있는 문제가 다양하다보니 뭘 알고 푸는 입장이 아닌 나로선 점수를 얻기가 쉽지 않음. 10회째 모의고사가 60점 초반대. 1회 모의고사부터의 점수를 생각하면 많이 오른 것이긴 함. 어찌됐든, 이 방법으로 턱걸이긴 하지만, 합격! 요는, 이론보다는 실무 쪽 연습을 반복해서 꾸준히 다양하게 접하는 게 중요할 듯함. 또 하나 느낀 건,분개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이론, 실무 쪽 어디에서도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는 어려웠을 듯. FAT1급도 거의 턱걸이로 합격하고, 실무를 할 기회가 없던 터라 분개가 익숙하지 않았는데 교재에 있던 100문제의 분개연습이 내게는 도움이 많이 됐음. 저 100문제만 제대로 학습해도 이론과 실무 양쪽에서 얻을 수 있는 문제가 꽤 있었던 듯. 시간이 없어도 교재에 있는 모의고사, 기출문젠 반드시 확인하고 시험 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