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돈*
- 2024년 1회 정보통신기사 실기 합격후기
- 조회수 2146
1. 수강과정명 : 정보통신기사실기-3개월
2. 강사님 성함 : 권병철 강사님
3. 사용교재 : 23년 정보통신기사
4. 공부방법 : 이패스코리아강의 수강 + 교재
2024년 1회차 정보통신기사실기 합격후기 입니다.
꽤나 오래전 정보통신기사가 아닌 유선설비기사 시절에 2차시험을 이런저런 핑계로 공부도 응시도
설렁설렁 하였다가 불합격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다른분야에서 취업활동을 하고 있지만 다음에는
가장많은 시간을 해왔던 정보통신분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작년 여름쯤에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보통신감리원과 기술자수첩은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여름쯤에 우선 필기교재를 구입하여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를 하고 2023년 4회차 필기시험에
응시를 하여 합격을 하였으나, 4회차 2차실기 시험은 시험준비도 전혀 안되었고 공부할 시간도 모자란다고
판단되어 원서접수를 하지않았고 2024년 1회차 응시를 하고자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는 2023년 기출문제가 포함된 신교재가 나오는지 수시로 검색을 해봐도 새로이 출판된 교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2024년 1월 하순이 다되어가도 교재구입이 안되니까 조금씩 조바심이 나기 시작하고 답답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구하다가 [이패스코리아]에 수강 신청을 하였습니다.
수강신청후 교재와 이론편을 1회 먼저 수강하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도 1회 정도 수강하였습니다.
정독 수준이 아니고 속독 수준으로 수강을 하고 다음에 기출문제 위주로 3회정도 풀며 써머리도 하고 하였습니다.
문제풀이 할때는 눈으로만 그리고 답만 적어가며 풀어보는 방식이 아니고 문제도 쓰고 답도 써가면서 하였습니다.
두툼한 공책과 볼펜 서너자루를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비슷하면서도 함정에 빠지기 쉽겠다는 문제도 보이는것 같고 다시한번 체크할 수 있던것 같습니다.
나이도 기억력 쇠퇴기(58년생)에 접어들었기에 기억력에 의존할 수 없어서 계속해서 써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이 방법은 다른종목 시험에서 먼저 해 봤기 때문에 제 스스로 믿고 하는 방법 입니다.
시험 당일 문제지를 받아보고는 실망을 했습니다. 배점도 높고 채점도 정확할 계산문제는
한번도 접해 본것이 아니라서 더욱 황당 했습니다.
예를들어 파장 문제는 주파수대역을 정확하게 기억하질 못했고 바레이측정법도 한번도 풀어본것이 아니라서 난감 했습니다.
그외도 처음 접한 문제도 보이고 선뜻 답을 쓰기가 어려운 문제가 대부분이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7월에 다시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답안 작성후 채점을 해보니까 50점 언저리 채점되길래 미련없이 다음 시험이나 보자고 나왔습니다.
시험 종료후 아는 지인을 만나 시험에 대하여 이야기 잠깐 해보는데
그 지인이 확신하는 몇몇 문제가 저는 채점에 넣지 않은것이라서 혹시나 합격선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복원에 참여하고 복원된 문제로 채점을 해보니까 합격선 이였습니다만
조금은 미심쩍은 마음으로 발표날을 기다리는데 합격자 발표날 [최종합격] 이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KCA에 들어가서 점수를 확인해 보니까 복원문제로 가채점한 점수와 비교해보니까 4점이 모자랐습니다.
아마 예정공정표 시험에 [공종]을 저는 [공종별]로 실무에서 하던 방식으로 답안 제출한것이 감점되었고 다른 어느문제에서도
조금의 감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주위에 지인들이 학습방법에 대해서 물어보면 저는 꼭 이렇게 답을 하곤 했습니다.
"기사시험은 학문을 깊게 연구하거나 새로운것을 개발하는 것은 아니고
이미 검증되어 제시된 문제를 얼마나 제대로 전달(답안작성)하느냐에 달렸다"
라고 이야기하여 주곤 했습니다.
[합격자조회]를 들어가 보니까 해당발표일로 부터 3일간만 조회가 되어서
자격증발급신청 내역을 첨부 하였습니다.
이패스코리아와 강의하여 주신 권병철 강사님 감사 합니다.
모든 수험생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 최영*
- 2024 정보통신기사 1회 실기 합격 후기
- 조회수 2175
1. 수강한 과정명 : [EpassU] 정보통신기사 종합반
2. 강사님 성함 : 권병철 강사님
3. 사용한 교재명 : 2023 정보통신기사 실기
4. 공부 방법 :
먼저 24년도 정보통신기사 1회차 필기합격에 이어서, 정보통신기사 1회차 실기합격 수기를 작성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는 말씀 남깁니다.
공부를 시작 하기 전 23년도 정보통신기사를 합격한 지인의 "정보통신기사는 실기가 진짜다.",
"필기는 어떻게 잘 통과할 수 있어도 실기는 필답형으로 제대로 개념을 숙지하고 있지 않으면 문제를 맞추기 힘들 것 이다."라는 말이 떠올라
저는 3월 4일 필기CBT 합격 후, 실기공부를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정보통신기사 필기와 마찬가지로 실기 또한 기출문제가 다수 출제된다는 것을 미리 파악했고,
기출교재인 '온고지신' 이라는 교재를 구입해 3일동안 1회 정독하였습니다.(해당 교재는 문제와 정답이 함께 큰 글씨로 기재되어있는 교재입니다.)
기출문제를 확인해보니 필기를 공부하면서 봤던 중요개념에 관한 문제들이 더러 있었고
문제 형태로는 단답형 / 계산형 / 실무형(명령어응용) 으로 구성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먼저 실기에서 다루는 전반적인 출제파트 및 형태를 익히고 권병철 강사님의 '2023 정보통신기사 실기'
교재와 강의를 통해 이론을 명확히 다지며 공부하였습니다.
강의 내용구성은 제가 앞서 살펴본 '온고지신', 기출문제교재의 흐름과 비슷했고 정답의 풀이와 이론적인 설명을 보충하기에 적합했습니다.
또한, 강의에 사용된 '2023 정보통신기사 실기(권병철 저)' 실기 교재는 컴팩트하게 필요한 설명이 정리되어 있었고,
뒷편에는 기출문제와 예상문제가 제공되어 '이론설명 + 기출문제풀이 + 기출예상문제' 의 구조로 학습 후 다양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필기에서 공부했던 것 보다 더 깊고 심층적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후 전공지식을 깊게 학습할때에도 다시한번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저는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교재를 약 3주간 천천히 1회독하였고,
2회독째는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개념과 틀린 문제를 마킹하며 비교적 빠르게 정리하며 읽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에는 마킹부분을 빠르고 정확하게 5회독을 하였고, 온고지신 교재도 틈틈히 회독해주며 시험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치루면서, 느낀점은 계산문제가 많지 않아 좀 아쉬웠고, 감리 관련 문제를 대비하며 많이 걱정했었는데
단답형태의 비교적 쉬운문제가 나와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문제에서 '바레이 3법'을 다루는 문제가 있었는데 '온고지신'교재에서 확인했던
기억이 있어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맞춘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ㅎㅎ)
당시에 시험이 끝나고 가답안을 확인하면서 보수적으로 점수를 책정했었을때,
못해도 70점은 나올 것이라 예상했었는데 점수 '64점'으로 합격한 것을 확인하고 합격했지만서도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물론 저도 생각하지 못한 실수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채점이 좀 엄격한 것 같습니다... 하하
아무튼 합격을 해서 너무 기쁘고 강사님의 명강의와 교재는 합격에 있어 정말 큰 도움을 얻게된 것임은 틀림없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합격인증입니다.
- 최영*
- 2024 정보통신기사 1회 필기 합격 후기
- 조회수 4353
수강한 과정명 : [EpassU] 정보통신기사 종합반
강사님 성함 : 권병철 강사님
사용한 교재명 : 2023 정보통신기사 필기 , 세화
공부 방법 :
저는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사실 2023년도 3회차에 필기응시를 했었지만 당시에 시간이 없어서
일주일동안 기출 7개년 2회독후 응시하였고, 평균 59점으로 불합했었습니다.
느낀바로는 저는 공부량도 적었지만 마구잡이로 문제를 풀다보니 개념적인 부분을 익히지못하고 문제만 외우는식으로 진행되고있음을 알게되었고
이를 보완하기위해 이패스코리아의 정보통신기사 인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전, 전공자라 하더라도 교재량이 방대하였기에 모든 내용을 다 숙지하는데에는 무리가 있겠다라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 기출문제 2회를 풀면서 어떤 유형이 빈출되는지 내가 어떤 부분이 약한지 먼저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강의초반부의 권병철강사님의 OT, SUMMARY 강의를 수강하면서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이렇게 저만의 가이드라인을 만든후, 1편~6편까지의 전과목개념 부분을 1회 청강하며 익숙한부분을 제외하고 모르는 부분만 따로 필기해 정리하였습니다.
ex) 감리 관련 내용과 SDN/NFV와 같이 신개념부분 --> 제가 잘 몰랐던 파트
이렇게 대략 1달간의 1회독이 끝나고 약간의 자신감과 함께, 기출문제를 풀기시작했는데 계속해서 평균 60점언저리였습니다.
인강을 들었지만, 개념적으로 깊고 세세하게 나오는 부분이 있었고 가끔씩은 인강에서 보지못했던 내용들도 있었기에 점수가 제 생각만큼 잘 나오지못했습니다.
그래서 기출문제도 개년수를 늘려야겠다는 생각으로 기출문제를 스스로 풀고 강사님의 필기과년도 기출문제 강의를 2배속으로 보면서 부족한부분을 보충하였습니다.
이런방식으로 저는 약 1주동안 23~18년도까지의 기출문제를 풀면서 꼼꼼히 정리하였고 시험을 1주일정도 남겼을때, 이틀동안 제가 정리한부분을 정독하고
23년도~16년까지의 문제를 빠르게 풀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시험전날 하루밤새면서 복습하고 시험보고 나왔습니다.
결과는 합격 ㅎㅎ
하지만 점수가 그다지 높지않아서 제가 조금만 덜 공부했다면 또 떨어졌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회차부터 PBT -> 전면 CBT로 변경되면서 기출내용이 많이 나올것이다 라는 말들이 많았는데 저도 이말은 공감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인강으로 개념적인부분이 어느정도 숙지되었을때는 기출문제풀이를 늘리는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합격인증입니다.